진료기록 집에서 인터넷으로 발급받는다

입력 2019-10-24 17:18   수정 2019-10-25 00:37

병원을 찾아 본인 확인을 거쳐야 받을 수 있던 의무기록 사본을 온라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의무기록 사본을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국내 대학병원 중 처음이다. 지난해 말 의료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온라인을 통해 의무기록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지만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은 없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8월부터 온라인으로 의무기록 사본 발급을 신청한 뒤 병원을 찾아 본인 확인 후 받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9월부터는 이를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바꿨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