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 2회가 '가을을 책임질 FW 컴백 기대주' 특집으로 펼쳐진다.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이하 '아소다')'은 공통 키워드를 가진 아이돌들이 모여 밥 한 끼를 함께 차려 먹으며 진솔하고 재미있는 토크를 나누는 소셜 다이닝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1회는 '보컬리스트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정세운, 김국헌, SF9 인성, AB6IX 전웅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2회에는 '가을을 책임질 FW 컴백 기대주' 3인이 출격한다.
그룹 B.A.P 출신으로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새 앨범 '아잇'으로 컴백한 대현, 믿고 듣는 밴드 음악을 선보이며 '굿밤'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엔플라잉의 유회승, 올해 데뷔 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그룹 CIX의 BX가 2회 주인공으로 출연,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이들은 모두 가을에 컴백해 각양각색 무대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이석훈과 함께 맛있는 한 끼를 만들어 먹으며 컴백 연습 과정과 소감 등 풍성한 이야기를 예고해 관심을 높인다.
세 사람은 의기투합해 자신들만의 K-FOOD 한 상 차리기에 돌입한다. 요리에 능숙한 유회승의 리드 아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BX, 그리고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 정대현이 힘을 합치는 것. 과정은 서툴러도 완성되고 보니 입맛을 제대로 돋우는 저녁을 완성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날도 '집주인 형' 이석훈의 특별한 후식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요리하면서 세 사람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는 후문. 첫 1위를 했을 때 눈물 흘린 사연부터 120kg까지 살 쪘던 과거, 이석훈 노래로 오디션을 봤던 이야기 등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소다' 연출을 맡은 제작진은 "데뷔한지 8년차된 정대현부터 3년차 유회승, 3개월차 신인 BX까지 각 연차의 아이돌들이 가지고 있는 각기 다른 고민과 컴백 소감 등이 공개된다. 초면임에도 금방 가까워진 세 사람은 아이돌 활동 이야기부터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다양한 속마음들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올 가을 대중들의 눈과 귀를 책임질 컴백 기대주 3인방과 호스트 이석훈의 따뜻한 케미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소다'는 총 2회차 파일럿으로 방송되며 Oliv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Oliv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양한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2회는 10월 24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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