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돌봄의 정석, 돌봄신 김민종이 컴백한다.
10월26일 방송되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직업만 6개, 4남매 워킹맘 가정의 등하원 도우미가 된 김민종, 황치열 콤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비주얼부터 훈훈한 김민종과 황치열의 등장은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 줌마테이너 4인방의 팬심을 자극하며 절로 환호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아이들과 낯가림도 없이 친해지는 돌봄 신공을 펼치며 일찌감치 줌마테이너들에게 눈도장을 받은 김민종과 김구라의 혹독한 코치(?) 덕에 ‘돌봄력’이 급상승한 황치열, 두 사람이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들이 어떤 돌봄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런 가운데 보험설계사, 요양보호사, 청소 아르바이트 등 직업만 6개인 워킹맘의 빡빡한 일정으로 채워진 다이어리가 공개되자 김지선은 “(5명을 담당하는) 매니저 스케줄표 같다”며 기겁했다는 후문.
더군다나 4남매 교육에 남다른 열성을 쏟고 있다는 해당 가정의 한 달 교육비가 공개되면서 줌마테이너 4인방 전원이 아연실색하는 표정이 포착되었다.
특히 지출 항목을 하나씩 들여다보던 김지선은 “직업이 6개일 수밖에 없겠다”며 수긍했다고 전해져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일하는 어머니가 이토록 자녀들 교육에 올인하게 된 까닭은 무엇일지 또한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직업만 6개에 바쁨 지수 600% 슈퍼 워킹맘의 등하원 도우미가 된 김민종X황치열 콤비의 맹활약은 금일(26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되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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