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지민은 크리스티안 집을 노크하고 박시후는 세계 10대 절경 중 한 곳에 방문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의 크리스티안 집 방문기와 배우 박시후와 윤봉길의 캐나다 힐링 여행기가 공개된다.
김지민과 그의 반려견 느낌, 나리는 크리스티안의 초대로 멕시코시티에 있는 그의 본가에 방문한다. 특별한 만남을 위해 한복까지 갖춰 입은 김지민과 치와와 남매는 그를 기다리던 크리스티안의 가족들과 친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뜻밖의 상견례(?) 분위기가 연출된다.
지민을 위해 특별한 인사를 준비한 크리스티안의 어머니는 느낌, 나리를 위한 선물부터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의 멕시코 스타일 집밥 한상을 준비해 지민을 놀라게 한다.
또한 크리스티안의 어머니는 친구들과 함께 지민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공개한다.
한편, 박시후와 윤봉길, 그의 반려견 봉구는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한 에메랄드빛 호수 ‘레이크 루이스’에 방문한다. ‘레이크 루이스’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10대 절경 중 한 곳으로 빙하가 흘러내려 생긴 호수.
호수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쏟아낸 박시후와 윤봉길은 봉구와 함께 호수를 좀 더 가까이서 느끼기 위해 레이크 루이스의 명물, 빨간 카누에 탑승에 도전한다.
금일(26일) 오후 8시 20분 방송.(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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