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거짓말' 윤종석, 환자복 차림으로 잠복 수사 '궁금증 증폭'

입력 2019-10-25 21:41   수정 2019-10-25 21:42


배우 윤종석이 찾아낸 진실에 관심이 모인다.

최근 공개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의 스틸 샷에서는 비상한 두뇌와 미워할 수 없는 허당미의 소유자 ‘전호규’ 캐릭터로 섬세하고 재치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윤종석이, 환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스틸에서 윤종석은 환자복 차림으로 태연하게 식사를 준비하는가 하면, 다급한 얼굴로 공중전화 수화기를 들고 무언가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모두의 거짓말’ 5회 예고에서 공개된 것처럼 조태식(이민기)의 지시를 받은 호규가 한 병원에 환자로 위장 입원해 정상훈(이준혁)의 흔적을 찾고 있는 것. 잠입 수사 중인 호규의 모습은 “찾았어요. 이 병원이 뭘 숨기고 있는지 알 것 같아요.”라는 예고 영상 속 긴박감 넘치는 한마디와 더해져,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배가시키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윤종석의 또 다른 활약이 주목되는 ‘모두의 거짓말’ 5회는 오는 26일(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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