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과 김충재가 파리에서 급만남을 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연은 파리에서 패션위크를 관람했다.
한혜연은 연이은 패션쇼 관람 후 몽마르트 언덕을 거닐었다. 그리고 야외 카페에 들어가 카푸치노와 양파스프, 홍합찜을 주문했다.
한참 먹부림을 하고 있던 한혜연 앞에 갑자기 김충재가 나타났다. 한혜연은 "SNS로 온것을 알았다. 메시지로 연락이 왔고 뜻밖의 만남을 가졌다. 해외서 만나니 너무 반갑더라"라고 말했다. 김충재는 브랜드 초청 게스트로 파리에 온 것.이에 한혜연은 김충재에게 "잘 나간다"며 부러워했다.
이어 김충재는 능숙한 영어로 메뉴를 주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충재에게 한혜연은 홍합찜을 권했다. 파티원이 되어 한혜연과 식사를 즐긴 김충재는 파리 곳곳을 같이 여행하며 어느새 절친이 됐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