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에스트라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17기 팀 화이트 5주차 브랜드아카데미를 후원했다. 이 날, 에스트라는 브랜드아카데미 수강생 전원에게 아토베리어365크림을 선물하고, 자사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공유했다.
에스트라는 ‘삼각주’라는 뜻의 영단어 ‘ESTUARY’로부터 비롯된 네이밍이다. 강과 대륙의 접점에서 비옥한 토양으로 인류발전의 터전이 된 삼각주처럼 화장품과 의약학적 경험에서 고객의 피부고민을 해결해주겠다는 포부를 담은 의미다.
실제로 에스트라는 지난 1983년, 의약품 사업으로 시작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 2008년부터는 이를 메디컬뷰티 사업으로 확장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데에 힘쓰고 있다.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해 시상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병의원 화장품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은 아토베리어365 라인이다. 아토베리어365 라인은 피부장벽 강화와 고보습 케어에 집중한 제품이다. 아토베리어365는 특히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캡슐, 더마온이 포함되어 촉촉함을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이 날 강의를 진행한 에스트라 박대현 차장은 “에스트라만의 기술력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주고자 한다”고 밝히며 “검증된 피부과학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내는 더마 코스메틱이라는 믿음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겠다”고 전했다.
강의를 수강한 팀 화이트 문상현(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학과)씨는 “실제 에스트라를 사용하면서 피부가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아 자신감도 많이 향상되고 내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된 경험이 있다.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는 에스트라의 스토리를 들으니 더 믿음이 가고,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팀 화이트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올해로 8년째 운영하는 차세대 브랜드리더 양성과정이다. 팀 화이트는 △브랜드아카데미 △브랜드콘서트 △브랜드연구원 △브랜드서포터즈 등의 활동을 통해 실력·인성·태도를 고루 갖춘 전인격적인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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