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조(DOZOH), 세 가지 DNA의 다양한 해석

입력 2019-10-30 10:00  


[우지안 기자 / 포토그래퍼 윤호준]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조동욱의 ‘도조(DOZOH)’ 컬렉션이 공개됐다.

도조는 모더니즘(MODERNISM), 스포티즘(SPORTISM), 왜곡(DISTORTION)이라는 세 가지 DNA를 가지고 있는데 매 시즌 특정 주제에 맞는 기성복 패턴을 다른 시각으로 해석해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스트라이프를 포함한 패턴, 경쾌한 컬러 등이 배합된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컬렉션에는 조승희, 라붐 지엔과 소연, 마이네임 인수, 드림캐처 지유와 유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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