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한 B2B 영업관리 솔루션 선보인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최신 IT 기반의 영업관리 프로그램에 주목하고 있다. 엑셀이나 수기 등으로 작성해왔던 기존 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이를 대처할 효율적인 영업 관리법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이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이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B2B 영업관리 솔루션인 ‘KMAC-Finger Sales’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모바일과 웹 구현으로 활용성을 극대화시킨 영업관리 IT 솔루션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KMAC-Finger Sales는 KMAC와 핑거세일즈가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불필요한 기능을 최소화했으며, 영업사원의 스텝-업 활동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KMAC만의 고유 영업 방법론인 스텝-업은 최적의 영업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각 단계별 중점 선행지표를 도출하여 영업성과에 필요한 영업사원의 행동을 끌어내는데 집중한다. 현장 영업력을 강화시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시키는 핵심 솔루션으로 이미 많은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스텝-업 활동을 영업사원 중심으로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기획, 실행, 평가의 단계가 반드시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영업활동 성과에 대한 활동 리뷰 및 코치를 통해 영업사원 스스로 스텝 업 방법을 고민하고, 궁극적으로 자가발전하는 영업문화 조성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스텝-업 활동을 수행하는 실행 단계에서 KMAC-Finger Sales를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한다.

이번 KMAC-Finger Sales에서는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스텝업 전략을 적응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일차에 걸친 워크샵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KMAC 진단평가 3본부로 하면 된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