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이 먹은 빵' 대전 성심당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9-10-29 17:17   수정 2019-10-29 17: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전 중구 은행동의 유명 빵집 성심당 건물에서 불이나 15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전 동부소방서는 29일 오전 10시 54분쯤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34명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내 피자 화덕의 장작에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성심당은 2014년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식사 빵을 만든 기업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