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이 전국투어 콘서트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벤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솔직한 입담으로 스페셜 DJ 유민상과 케미를 자랑한 벤은 “11월 9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 울산, 수원, 전주, 성남, 광주까지 첫 전국투어를 다니게 됐다”고 전국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어 “굉장히 의미가 있고 내년 2월까지 찾아뵐 예정이다. 많이 놀러와달라”며 홍보도 덧붙여 귀여운 홍보 요정 면모로 청취자들의 관심도 사로잡았다.
벤은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을 통해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히트곡은 물론,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에너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솔직한 입담으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 벤의 ‘달빛’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16일 부산, 30일 대전, 12월 7월 울산, 21일 대구, 25일 수원, 28일 전주, 31일 성남 등에서 이어진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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