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시드 미국 하버드대 교수, 존 마어 미국 마셜대 리서치부문 부총장, 쯔리 리 얀센 아태지역 R&D 총괄 부회장 등 세 명이 신약 개발 전략 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후속 세션에서는 ‘실험실에서 창업까지’ ‘창업 후 사업화까지’ ‘사업화, 라이선싱 아웃 등 출구전략’ 등 사업을 단계별로 나눠 전문가들이 토론한다.
이혁 한국화학연구원 연구본부장, 이슬기 존스홉킨스대 의과대학 부교수, 우터 뮬만 일루미나벤처스 수석, 조 맥메너민 W메디컬 전략그룹 부대표, 핀탄 왈튼 파마벤처스 대표 등이 강연 또는 사례발표를 한다.
서울시는 행사가 열리는 시청사에서 변리사, 회계사 등 각 분야 전문가와 1 대 1로 상담할 수 있는 컨설팅 세션을 운영한다. 또 바이오 스타트업이 벤처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투자설명회(BIO IR)도 마련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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