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 신부)는 30일 정보공학관 206호에서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김정수 에스딘 대표를 초청해 ‘ 4차 산업혁명과 드론산업은 현재와 미래 그리고 창업’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 대표는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군의 변화와 기술의 발달로 변화하는 사회를 대비해야 한다”며 “그 중 하나인 드론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융합기술과 콘텐츠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을 마련한 박철우 부산가톨릭대 교수는 “각 분야와 드론의 융합만이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만들 수 있다”며 넓은 세상을 보는 시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학은 여러 학과의 분야와 드론 등 여러 가지 기술과 융합하는 융합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기술과 예술 경제 의료등 융합형 인재 양성에 참여하고 있다.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기술를 바탕으로 취창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그 명성을 알리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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