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계약종료, 뽀빠이엔터테인먼트 폐업…소속 아티스트 거취 불투명

입력 2019-10-31 03:18   수정 2019-10-31 03:19


배우 윤균상, 오나라, 김가은 등이 속한 연예 매니지먼트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가 폐업 예정임을 알렸다.

30일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초 모든 업무를 종료한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에 속한 김미경, 신은정, 오나라, 오승현, 배민희, 문원주, 윤균상, 김가은, 송지현 등의 아티스트들이 계약이 자동 종료된다.

김일환 대표가 2010년 9월 설립한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업을 해왔다.

회사 측 관계자는 해당 사실에 대해 "내부 사정으로 10월 말이나 11월 초 사이 실질적인 업무가 종료된다"며 "배우들과 계약도 종료된다. 윤균상 오나라 등 배우들이 각자 향후 거취를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