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출가한 뒤 틈틈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수행기를 올려온 원제 스님의 글을 모은 책이다. 크게 방황하다 불교 수행자의 길을 택했고 엄격한 자기 절제와 치열한 선원 생활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질문을 던졌던 저자가 그 끝에서 어떤 답을 찾았는지를 서술한다. 앎에 대해 저자가 공부해온 기록인 셈이다. 수행 과정에서 겪은 갈등과 성찰, 깨달음의 순간을 담담한 글을 통해 온전히 전달한다. (불광출판사, 280쪽, 1만6000원)
2006년 출가한 뒤 틈틈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수행기를 올려온 원제 스님의 글을 모은 책이다. 크게 방황하다 불교 수행자의 길을 택했고 엄격한 자기 절제와 치열한 선원 생활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질문을 던졌던 저자가 그 끝에서 어떤 답을 찾았는지를 서술한다. 앎에 대해 저자가 공부해온 기록인 셈이다. 수행 과정에서 겪은 갈등과 성찰, 깨달음의 순간을 담담한 글을 통해 온전히 전달한다. (불광출판사, 280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