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Q 매출액 1832억(-12%) 영업이익 -27.7억(적자전환)
하나투어(039130)는 01일 올해 3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은 1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표]하나투어 분기 실적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60.4%, 3년 중 최저 영업이익
이전 하나투어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4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3,035억원)을 기록했고, 2016년 4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2017년 4분기 대비 약 60.4%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분기의 영업이익은 이전 3년 중 최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래프]하나투어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3분기 실적 반영 시 PBR 3.4배 → 2.3배
19년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하나투어의 PER는 전년동기 38배에서 -91배로 낮아졌고, PBR은 전년동기 3.4배에서 2.3배로 낮아졌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동기 9.0%에서 -2.6%로 낮아졌다.PBR은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보유한 자산에 비해 주가가 몇 배 수준인지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PBR이 1보다 낮으면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표]하나투어 투자지표 비교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증감률 저조, 매출액 증감률 -12%
경쟁사들의 매출액 증감률(최근 실적 기준)이 모두 플러스(+)였던 것에 비해, 하나투어는 전년 동기 대비 -12%의 매출액 증감률을 기록했다.
[표]하나투어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713백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기관의 순매수 행진이 계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13백주, 238백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83백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하나투어 주가는 2.8% 상승했다.
[그래프]하나투어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하나투어(039130)는 01일 올해 3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은 1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표]하나투어 분기 실적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60.4%, 3년 중 최저 영업이익
이전 하나투어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4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3,035억원)을 기록했고, 2016년 4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2017년 4분기 대비 약 60.4%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분기의 영업이익은 이전 3년 중 최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래프]하나투어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3분기 실적 반영 시 PBR 3.4배 → 2.3배
19년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하나투어의 PER는 전년동기 38배에서 -91배로 낮아졌고, PBR은 전년동기 3.4배에서 2.3배로 낮아졌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동기 9.0%에서 -2.6%로 낮아졌다.PBR은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보유한 자산에 비해 주가가 몇 배 수준인지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PBR이 1보다 낮으면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표]하나투어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증감률 저조, 매출액 증감률 -12%
경쟁사들의 매출액 증감률(최근 실적 기준)이 모두 플러스(+)였던 것에 비해, 하나투어는 전년 동기 대비 -12%의 매출액 증감률을 기록했다.
[표]하나투어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713백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기관의 순매수 행진이 계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13백주, 238백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83백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하나투어 주가는 2.8% 상승했다.
[그래프]하나투어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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