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강타한 한류 열풍의 한 축인 ‘K뷰티’를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LED(발광다이오드) 뷰티 디바이스 제조회사 셀리턴과 함께 라운지 내에 ‘셀리턴존’을 조성해 LED 마스크 등 제품을 둘러볼 수 있다. 이 공간은 외국 국적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이 한국의 유망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 여행객을 상대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는 상징성과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항공사 측 설명이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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