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임세준, “공백기 동안 방황…‘프로듀스’ 보며 발전 필요성 느껴”

입력 2019-11-04 11:10  


[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빅톤이 1년 반에 달하는 긴 공백기를 언급했다.

4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빅톤(VICTON)이 미니 5집 앨범 ‘노스탤지어(nostalgia)’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1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Mnet ‘프로듀스 X 101’으로 일명 ‘빅톤의 재발견’을 이끌어 낸 최병찬은 “연습생 최병찬이 아닌 빅톤 최병찬”이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앨범을 내기까지 멤버들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는 막내 정수빈의 말대로 ‘1년 반’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긴 공백기에 관해 허찬은 “병찬이랑 (한)승우 형이 우리를 대표해 ‘프로듀스 X 101’에 나간 동안 우리는 개인의 역량을 키웠다”고 알렸다. 임세준은 “공백기 동안 많이 방황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승우 형과 병찬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발전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했다.

한편, 그룹 빅톤(VICTON)은 금일(4일) 오후 6시 미니 5집 앨범 ‘노스탤지어(nostalgia)’ 및 타이틀곡 ‘그리운 밤’을 발표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