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청주지역 봉사 단체인 ‘하울링 행복바구니’가 11월1일 청주 수곡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울타리’에서 행복밥상을 진행했다.
하울링 행복바구니가 주최하고 매직랜드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행복밥상’은 보육원이나 지역 아동센터 등에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손수 준비한 음식들로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는 행사로, 하울링 행복바구니의 다양한 정기 행사 중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방문한 사랑의 울타리 지역아동센터는 2019년 10월 하울링 행복바구니 봉사단체 회장 최재성과 사랑의 울타리 김연우 센터장이 ‘사랑과 행복의 전달’을 목표로 정식 MOU를 체결한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하울링 행복바구니 회원들은 아이들의 저녁 식사 준비 및 센터 미화 등을 도왔다. 또한 ‘그리다반영구’ 이지안 대표가 참여해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트윙클붙임머리를 진행하는 등의 이벤트를 더했다.
해당 행사는 프렌차이즈 명장복국&복집 최재성 대표, 쏠레노래방(산남점) 윤청재 대표, 숭그리당당 대리운전 이승수 대표, 김씨헤어(영운점) 김수진 대표, 섬커피숍(산남점) 이은자 대표, 소나무뷔페 정남기 박재교 대표, DB손해보험 서영경 대표, 심리상담가/소프라노 김선옥대표, LGu+ 정보통신영업 박성덕 대표, 일미칼국수(산남점) 안종진 대표, 라라디스코장구 박은순 원장, 신용카드설계사 서정규 대표, 라라디스코장구 김진 대표, 나는가수다(용암동)안승애 대표, 임정희 대표, 암웨이 김미주 대표 등이 후원했다.
관계자는 “‘하울링 행복바구니’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과 사랑을 실천하며, 충북 어느 곳이든 솔선수범하여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울링 행복바구니는 비영리 봉사 단체로서 현재 17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나누는 봉사, 찾아가는 봉사’를 모토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상조회와 아티스트예술단을 운영하며 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와 서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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