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직원 자녀 초청 미술관 프로그램 열어

입력 2019-11-04 11:31   수정 2019-11-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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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미술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4일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전시는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가지 사연(Jaime Hayon: Serious Fun)>다. 전시와 접목된 어린이 미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영어와 미술 통합 교육 프로그램인 ‘키즈 잉글리시 투어’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접하며 즐겁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하나뿐인 가족 동화를 만들어 보는 ‘패밀리 감상 워크숍’도 함께 진행 중이다.

대림은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가족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하는 ‘효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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