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체제' 출격 빅톤, 그룹 제2막 열 '노스텔지어'…대세 굳히기 돌입

입력 2019-11-04 11:09   수정 2019-11-04 11:10


그룹 빅톤(VICTON)이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제2막을 시작한다.

빅톤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노스텔지어(nostalgia)'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그리운 밤'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음반은 빅톤이 1년 6개월의 긴 공백기 끝에 발매하는 음반이자, 한승우를 제외한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의 첫 6인 체제 음반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스텔지어'는 지나간 사랑과 사람에 대한 그리움 마음을 표현한 음반으로 '그리운 밤'을 비롯해, '인트로 노스텔지어(Intro nostalgia)', '뉴 월드(New World)', '걱정이 돼서', '히어 아이 엠(Here I am)', '핸즈 업(Hands up)'까지 총 6곡의 다채로운 장르로 채워져있다.

BXN, 라이언 전, 김태주 등 최정상 작가진들이 힘을 보탰으며, 도한세, 허찬, 강승식 등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팅 역량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그리운 밤'은 지난해 호평을 얻었던 싱글 '오월애'를 잇는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노래다. 빅톤은 앞서 미리듣기를 통해 강렬한 히트를 예감케하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빅톤은 그간 감각적이고 세련미 가득한 이미지와 영상 티저들을 공개해 기존 부드러운 소년의 이미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분위기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한승우, 최병찬의 Mnet '프로듀스X101' 출연 이후, 재조명 받으며 그룹의 새로운 2막을 연 빅톤은 팬미팅, 방송 출연, 화보 및 광고 촬영에 대대적인 아시아 투어까지 국내외로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급격한 상승세와 달라진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대세 보이그룹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힐 이들의 이번 컴백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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