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우스클럽이 컴백을 앞두고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우스클럽은 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두 번’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사우스클럽은 각자의 악기를 든 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앞으로의 콘텐츠 공개 일정도 함께 공개했다. 사우스클럽은 공식 SNS를 통해 금일(7일) 아트워크 공개를 시작으로 예약 판매, 콘셉트 포토, 가사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할 예정이며 15일 앨범 발매와 뮤직비디오 공개까지 일정을 이어간다.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사우스클럽이 어떤 색깔과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사우스클럽은 보컬 남태현과 기타 강민준, 베이스 정회민, 드럼 이동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지난 2017년 ‘Hug Me’로 첫 활동을 시작해 ‘90’ ‘20’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사우스클럽은 현재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진: P&B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