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블락비 박경이 신곡을 발매한다.
6일 블락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경의 신곡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엔 곰인형 탈을 쓴 사람이 꽃다발을 뒤로 숨기고 서있어 마치 고백을 앞두고 있는 듯한 설렘이 담겨있다. 또한 귀여운 필기체로 쓴 박경의 영문 이름과 피처링을 암시하는 토끼 이모티콘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서 DJ로도 활약하고 있는 박경은 예능 출연은 물론, ‘보통연애’ ‘자격지심’ ‘귀차니스트’ ‘오글오글’ 등 현실적인 공감을 모으는 음악으로 인기를 끈 바 있어 이번에 공개될 곡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박경의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은 8일 정오(1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사진: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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