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임세령대상그룹 전무가 5년째 열애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LA에서 진행된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미국 LA 영화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정재, 임세령 전무 커플의 소식을 전한다.
이정재, 임세령 전무 커플이 참석한 행사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LA 카운티 미술관이 공동 주최한 영화 행사였다. 이날은 배우 이병헌과 봉준호 감독도 참석했다. 이외에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 브리 라슨,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조지 루카스 감독 등 수많은 해외 셀럽들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포착될 때마다 매번 명품 코디로 '재계의 완판녀'라는 수식어를 거머쥔 임세령 전무의 패션은 이날도 화려했다. 임세령 전무가 착용한 주얼리 세트가 무려 10억 원을 호가하는 제품이라 알려지면서 럭셔리 룩의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임세령은) 완판녀로도 불리지만 '한정판녀'로도 불린다"며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는 양이 적은 '오더메이드'를 선호하시는 듯하다"고 전했다.
5년째 핑크빛 공개 열애 중인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7일 밤 11시 5분 '섹션TV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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