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사 공동 TFT 영업현장 체험 나서

입력 2019-11-08 15:52  


 -사내 관계자들 대리점별로 영업현장 체험

 쌍용자동차가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달 발족한 '품질 혁신 노사 공동 TFT'가 영업현장 체험을 시작으로 품질 개선 활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영업현장 체험 활동은 노동조합과 생산 및 품질, 연구소 등 TFT 관계자들이 판매 대리점 지역별로 조를 구성해 내년 1월 중순까지 약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은 크게 영업 일선 및 서비스 현장에 대한 설문조사와 품질 체험 등을 시작으로 한다. 또 생산뿐만 아니라 설계와 부품과 같이 제품 제조와 관련된 전 부문에서의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TFT는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선제적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시장과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품질 경쟁력 제고에 노사가 함께 나섰다"며 "앞으로도 전사적 품질경영 활동을 강화해 소비자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포르쉐코리아, 브랜드 첫 전기차 '타이칸' 공개
▶ 파인디지털, 자동차용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출시
▶ 볼보트럭, 전기로 가는 FL·FE 유럽 판매 개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