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제1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 2차 예선심사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제이액터스에서 열렸다.
이날 5명의 심사위원들과 제이액터스 정경훈 대표(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 집행위원장),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심사는 45세 이상, 55세 이상, 65세 이상 등 3파트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심사위원단은 “65세 이상 파트에서는 참가자들 전원이 자기관리 및 참여태도가 수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어 심사위원 모두 감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지한 눈빛의 심사위원들'
'사전자료 검수는 필수'
'점수는 공정하게'
‘제1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롯데백화점, 구스앤홈, 제이액터스, 하늘농가, 오민크리에이터, 크리스탈드레스, 포튼가먼트, 사라앤수 등이 협찬한다.
이번 대회는 약 700여 명의 참가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달 22일, 23일 양일간 실물오디션 1차 예선을 실시했으며, 1차 예선을 통과한 120명이 실물오디션 2차 예선에 참가했다. 이달 15일에 열리는 본선 무대에는 최종 진출자 3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금일(8일) 진행된 2차 예선 심사에는 한승수 한국모델협회 이사, 주정은 한국모델협회 이사, 이화선 한국모델협회 이사, 심수진 한국모델협회 홍보위원, 박상주 성균관대학교 영상학부 교수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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