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오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9' LG전자 부스에서 액션 롤플레잉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킹오파) 올스타'를 시연한다고 8일 밝혔다.
킹오파 올스타는 LG전자 부스에서 탈부착식 디스플레이 '듀얼스크린' 채택 스마트폰 LG V50S 씽큐로 체험할 수 있다. 지스타 기간인 14~17일 현장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용자 대회가 진행된다.
17일 열리는 '킹오파 올스타 챌린지 시즌2'는 총 상금 1100만원 규모로 개최된다. 우승자 및 준우승자에게는 상금과 LG V50S 씽큐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경쾌한 액션과 조작의 재미가 돋보이는 킹오파 올스타를 LG V50S 씽큐의 듀얼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지스타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유저들과 현장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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