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틀트립’이 12월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 제작진 측은 금일(11일), “‘배틀트립’이 12월6일부터는 방송 시간을 옮겨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면서,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보다 알차고 유익한 여행 정보로 찾아 뵙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배틀트립’은 지난 2016년 첫 방송 이후 국내외를 막론한 필수 여행코스부터 곳곳에 숨겨진 명소까지 찾아내며 실속 여행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배틀트립’은 기존에 방송되던 토요일 밤 시간대에서 금요일 오후 8시 30분으로 편성을 전격 이동하며, 주말을 앞두고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높은 여행 코스와 실제로 활용 가능한 여행 팁을 전하며 여행 욕구를 더욱 치솟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배틀트립’은 안방마님 김숙과 함께 호흡을 맞출 MC로 김준현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합류하며, 산뜻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미소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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