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백악관에서 열린 우수상품 전시행사에 쇠고기 생산회사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백악관 쇠고기’로 알려졌다. 김해영 그레이터 오마하 팩킹 한국지점 대표는 “인도적인 동물 복지 시스템, 식품안전의 혁신, 체계적인 생산 공정, 철저한 저온 유통체계를 확보해 안전한 쇠고기를 생산·유통하고 있다”며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송도국제도시를 거점으로 한국과 아시아시장에 쇠고기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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