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과 통역번역연구소는 지난 9일 서울 이화여대 캠퍼스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통·번역과 과학기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과학기술과 통·번역 간 밀접한 상호의존관계와 상생에 초점을 맞췄다. 기조 발제는 과학기술 전문번역가인 노승영 번역가가 ‘경이감을 전하는 번역’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한·일 관계 경색 등 악재 속에서도 학술 교류를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일본 학자가 많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연구자들도 참석해 인공지능 학습의 발전 양상과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과 통역번역연구소는 지난 9일 서울 이화여대 캠퍼스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통·번역과 과학기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과학기술과 통·번역 간 밀접한 상호의존관계와 상생에 초점을 맞췄다. 기조 발제는 과학기술 전문번역가인 노승영 번역가가 ‘경이감을 전하는 번역’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한·일 관계 경색 등 악재 속에서도 학술 교류를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일본 학자가 많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연구자들도 참석해 인공지능 학습의 발전 양상과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