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PEF업계에 따르면 송 대표는 큐캐피탈파트너스에 사의를 밝힌 뒤 SV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송 대표는 미국 와튼스쿨(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골드만삭스를 거쳐 BNP파리바 IB대표를 지냈다. 2013년 큐캐피탈파트너스에 합류하며 PEF 시장에 처음 발을 들였다.
SV인베스트먼트는 VC 중심의 투자회사로 최근 PEF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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