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료 사진 찾다가 20대였구나 포카혼타스인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대 시절의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장윤주는 긴 생머리와 까무잡잡한 피부가 마치 디즈니 에니메이션의 캐릭터 포카혼타스를 연상시킨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로 데뷔해, 각종 쇼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7년 출산 이후에도 온스타일 ‘겟잇뷰티2019’ JTBC ‘방구석 1열’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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