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에 인접
-연말까지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100% 전환 목표
FCA코리아가 분당 지프 전용 전시장(운영: 빅토리오토모티브)을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총면적 900㎡(약 273평) 규모로 3층으로 구성했으며 모던 블랙과 내추럴 우드 컬러에 브랜드 고유의 아웃도어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신 트렌드 흐름을 반영해 설치한 터치식 스펙 보드로 제품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컨설팅 존'에서는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휴식을 위한 라운지도 마련했다.
이외에 지프의 대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을 비롯해 색상, 인테리어, 휠 디자인까지 원하는 다양한 품목을 조합해 확인할 수 있는 '피팅 라운지', 편리한 출고가 가능한 '딜리버리 존' 등 맞춤 서비스 공간을 갖췄다.
회사는 새 전시장이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진행하는 시승행사 '지프 까페 데이'에 오픈함에 따라 이벤트를 마련한다. 시승 및 체험 행사 뿐 아니라 랭글러의 시초인 오리지널 윌리스MB를 전시한다. 또한 젤을 이용한 나만의 지프 젤 캔들 만들기, 커팅된 우드를 조립해 완성하는 랭글러 우드크래프트 만들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회사는 10월부터 시행중인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디젤 할인 혜택을 더해 11월 한 달 동안 연장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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