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받은 ‘백 투 더 북스’...장동건, “책 관심 높아지길”

입력 2019-11-15 11:13   수정 2019-11-15 11:14


[연예팀] ‘백 투 더 북스’가 방송콘텐츠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JTBC 교양 프로그램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이하 백 투 더 북스)’가 13일(목) 진행된 ‘2019 방송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 방송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9 차세대 미디어 대전’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앞서 ‘백 투 더 북스’는 2018년 KC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우수상을 수상하며 정부지원 제작지원작에 선정된 바 있다.
 
4부작 다큐멘터리로 방송되는 ‘백 투 더 북스’는 100여 년 또는 수십 년 동안 역사를 이어 온 중국-프랑스-일본-한국의 명문 서점들의 운영 비결과 그들이 사회 변화에 기여하고 있는 바를 조명한다. 배우 장동건이 내레이션에 참여하고 및 1, 4부 프리젠터로 나서 큰 화제가 됐다.
 
장동건은 “서점주들이 가지고 있는 철학들이 한국의 많은 분들에게 전해질 수 있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백 투 더 북스’와 오랜 시간 노력을 하신 분들에게도 이번 상은 힘 있는 도전이 되었다. 책에 대한 우리 가정과 사회, 주변의 많은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 나은 문화적 교류도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백 투 더 북스’를 연출한 김태영 PD 역시 “인문학 콘텐트인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가 우리 사회가 어떤 길을 가야 하고,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등대 역할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백 투 더 북스’의 지향점인 4부 한국 편 역시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전했다.
 
JTBC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4부 한국 편은 19일(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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