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위험손해율 상승 성공적으로 방어"-대신

입력 2019-11-15 07:04   수정 2019-11-15 07: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신증권은 15일 삼성화재에 대해 위험손해율 상승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3분기 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4.6% 하회한 1598억원을 기록했다"며 "자동차 및 위험손해율 상승은 예상한 바였으나 투자이익이 예상보다 하회했고 사업비는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동차보험 손행율은 90.2%로 높은 수준이나 상승률은 2위권사 대비 양호했고 위험손해율 역시 83.9%로 상승했지만 2위권사와 갭(Gap)은 여전히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삼성화재가 2020년 이익증가에 대한 가능성은 방증했으나 올해 이익은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배당재원도 감소할 것이라고 박 연구원은 예상했다.

그는 "업계 전반적으로 2021년까지 경쟁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사업비는 올해 수준 혹은 소폭 증가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