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하와이에서 휴양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의 일상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림 같은 풍경부터 수영하는 사진까지 다양한 여유 가득한 휴가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밤수영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모든게 처음인 밤수영까지 너무 행복한 시간"이라며 야간 수영장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머리에 꽃을 꽂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하거나 손하트를 그렸다.
송가인은 최근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TV조선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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