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요리연구가 백종원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 일상을 전했다.
소유진은 지난 16일부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주도를 방문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제주도 새별오름, 전시회, 산굼부리 등 제주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한 사진을 차례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유진은 사진과 함께 "미팅 간 아빠 기다리면서 예쁜 정원 카페에서 사진 찍고 놀기. 가을의 제주"라는 게시글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가을의 제주의 가을 날씨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이들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부터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 부부와 삼남매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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