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자신만의 승진 비결을 밝혔다.
11월 18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직장인 대 공감! 출근만 하면 아픈 이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직장인들의 고충들을 알아봤다. 이에 MC 중 유일하게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경험했던 장성규는 “저는 빨리 승진할 수 있는 비결을 다 꾀고 있다”며 “첫번째는 직장 상사에게 잘 보여야 한다, 두번째는 라인을 잘 타야 한다, 세번째는 언제든지 갈아탈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노하우를 밝혔다.
쉬는 날 날아온 직장 상사의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렌은 "정성 들여 답을 해도 가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장성규는 "꾸준히 메시지를 보내면 진짜가 된다"고 위로했다. 이어 장성규는 "저는 명절 때마다 200명의 상사에게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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