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가 본선 3라운드에 해당하는 ‘학교 대표 지목전’을 새롭게 시작한다.
11월23일 방송될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는 새로운 라운드 ‘학교 대표 지목전’과 함께 한층 더 뜨거워진 캠퍼스 뮤지션들의 신경전을 예고편으로 공개했다.
승자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는 지목전을 앞두고 라이벌전 1위 참가자 김태훈(고려대)은 “메달 한 번 따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 남다른 감성 발라더 임규형(중앙대) 또한 “사뿐히 밟고 올라가 주겠다”며 살벌한 선전포고를 전했다..
라운드를 거듭하며 더욱 진화한 캠퍼스 뮤지션들의 무대에 심사위원 이석훈은 말문이 막힌 듯 “내가 이 노래를 쟤만큼 할 수 있을까?”라고 말해 프로 가수들마저 떨게 하는 참가자들의 실력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스페셜 심사위원으로는 ‘음색 여신’ 수란이 새롭게 합류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더욱 객관적으로 지켜볼 예정이다.
한편, 치열한 경쟁 속에 학교 대표 연합전을 통과한 20팀이 더욱 쫄깃한 진검승부를 펼칠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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