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인근 개발은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재편하는 주요 요소다. 대표적으로, 서울에서는 서울 동남권 부동산 지도를 바꿀 수서 역세권 개발이 진행 중이다. 현재 수서역은 SRT, 3호선, 분당선이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GTX-A와 수서-광주선, 과천-위례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 공사 일환으로 도로 확장과 함께 업무/유통/주거시설을 갖춘 복합도시로 탈바꿈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수서동 3.3㎡ 매매가는 현재 4162만 원으로 SRT 수서역이 개통한 2016년 12월 이후 약 3년 만에 47%나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인근 자곡동, 세곡동에 이르기까지 아파트 시세가 급변하고 있다.
대구에서도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에 따라 역세권 종합개발사업이 이루어지며 지각 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2021년 개통하는 서대구 KTX와 함께 서대구역 인근의 약 30만평 대지에 민관공동투자개발구역, 자력개발유도구역, 친환경정비구역으로 세분화하여 역세권 개발을 진행, 지역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대구를 미래경제도시로 재탄생 시키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근에 들어설 아파트 단지에 대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서대구역과 가장 인접한 평리재정비촉진구역은 약 8,900여세대의 특급신도시급으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프리미엄과 서대구역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그 가운데 최고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이 주목받고 있다.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은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인근 지역에 들어서는 물량들 중, 가장 첫 번째로 분양을 시작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각종 수혜를 선점한 높은 프리미엄의 가치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은 1,418세대로 최근 들어 높은 인기를 끄는 4-Bay 중심의 혁신설계로높은 채광과 통풍을 자랑한다. 전용 57㎡ 59㎡, 84㎡, 101㎡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가족구성원 및 수요층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한다.
인프라 중, 직주근접 프리미엄 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서대구일반산단, 대구제3일반산단 등이 위치해 인근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서구그린웨이, 이현공원, 이현물놀이장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는 서평초등학교, 평리중학교, 어린이도서관 등이 있어 학세권의 가치 또한 높으며, 서대구IC, 신천대로, 중부내륙고속지선, 북부 시외버스터미널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조성된다.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 관계자는 “역세권 개발은 부동산의 판도를 바꾸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만큼,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에 따라 인근에 들어설 대단지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은 가장 먼저 분양을 시작하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그 가치를 주택전시관에 방문해서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중 오픈하는 ‘서대구KTX 영무예다음’의 주택전시관은 대구 북구 침산동 156-18번지에 위치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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