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투어가 ‘SK 5G ACT 베스트 에버리지’상을 신설했다. 이 상은 PBA투어 2019~2020시즌 5차전인 ‘메디힐 PBA-LPBA 챔피언십’에서 최고 에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특별상이다.
서바이벌, 세트제와 관계없이 누적이 아닌 단일 경기 베스트 에버리지를 기록한 PBA 선수에게 상금 400만원이 주어진다.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선수에게는 200만원이 제공된다.
메디힐 PBA-LPBA챔피언십은 25일까지 경기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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