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이 상상 속에나 존재할 것 같은 판타지 같은 매력을 지닌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탐험 두 번째 이야기를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특히 김숙-송은이는 F1 레이서로 변신, 스피드를 만끽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3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MC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국내 여행프로그램에서 단 한번도 소개된 적 없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으로 떠난 MC 김숙과 송은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신화 속에서 툭 튀어 나온 듯한 아제르바이잔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어 금주 방송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제르바이잔’ 매력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은 ‘F1 그랑프리 경주’가 열리는 스피드의 나라라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피디한 F1의 매력이 담길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 가운데 김숙-송은이가 F1 레이서로의 변신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저녁 식사를 건 F1 레이스를 예고한 것.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는 레이싱복을 갖춰 입은 김숙-송은이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승리를 향한 투지가 활활 타오르는 김숙의 두 눈이 시선을 강탈한다. 동시에 송은이는 헬멧을 들고 차에 기대 멋짐을 폭발시키고 있는 모습. 레이서 포스를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레이싱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레이싱이 끝난 뒤 김숙은 “내 체감은 시속 200km로 질주 했어”라며 스피드를 자신했다고 해 그 결과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여행 후 김숙은 “은이언니 ‘아제르바이잔’에 다시 한 번 가자”며 재방문 의사를 강력히 표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배틀트립’ 안방마님 김숙도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든 매력을 지닌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두 번째 이야기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배틀트립’은 오는 23일(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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