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뮤직의 홍일점인 신인 가수 수안(Swan)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수안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잘 있니'를 발매한다.
'잘 있니'는 지난 8월 발표한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 이후 수안이 약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느린 템포의 섬세한 피아노 선율이 도드라지는 발라드곡이다.
싱어송라이터 폴킴은 수안을 위해 이 곡을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폴킴의 히트곡 '너를 만나', '초록빛' 등의 편곡가로 알려진 조셉케이가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폴킴 특유의 아름다운 가사 및 멜로디가 이별과 만남 속 여러 가지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내 수안의 절제되고 깨끗한 감성과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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