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신서유기7'에서 노래방 전원이 꺼지자 좌절했다.
2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기상 미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계속해서 강호동이 노래를 부르자 괴로워했고 급기야 노래방 기계 전원을 꺼버리며 기계치인 강호동은 크게 좌절했고 "노래를 하지 말까? 그래도 전원을 끄는 건 너무 잔인한 거 아니냐"고 동생들에 분노했다.
강호동은 "나는 피오 노래 듣고 싶어서"라고 해명했지만 이를 본 이수근은 실소를 터뜨렸다. 그 모습에 강호동은 다시 한번 "내가 하겠다는게 아니라니까"라고 노래를 하고 싶어해 폭소를 유발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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