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파블리의 감성이 폭발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5회는 ‘기억이란 작은 마을’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주호 아빠는 노을과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을 방문할 예정. 건나파블리의 감성 가득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셋이서 옹기종기 모여 어딘가를 바라보는 건나파블리가 담겨있다. 이들이 바라보는 것은 바로 태화강 위로 지는 아름다운 노을. 태화강 위에서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울산의 신흥 명소 ‘배달의 다리’를 찾은 것이다.
이날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배달의 다리’를 찾았다. 다리 위에서는 버스킹, 마임 등 다양한 공연들도 펼쳐지고 있어 건나블리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건나블리는 버스킹 공연을 하는 밴드와 즉석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깜짝 결성된 건나블리 밴드의 공연이 얼마나 귀여울지 기대를 더한다.
또한 건후는 다리 위에서 그토록 좋아하는 강아지를 만났다는 전언. 아름다운 노을에 신나는 공연, 그리고 강아지 친구까지 만나 기분이 최고조에 다른 건후의 흥이 배달의 다리 위를 가득 채웠다고 전해져 ‘슈돌’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한편 울산의 인싸 건나파블리 가족의 감성 넘치는 하루는 오는 오는 24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0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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