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의 바디드라이어 “오즈윈드”가 21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에서 생활가전 부문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TV 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브랜드 정책, 브랜드 경쟁력, 브랜드 성과를 기준으로 엄정한 평가를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한다.
신성델타테크㈜가 생산, 판매, 수출하는 바디드라이어 “오즈윈드”는 샤워 후 상쾌한 청정바람을 통해 몸 구석구석 물기를 말려주는 제품으로 최근 체중계 기능과 체지방 관리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여 국내 소비자 및 해외 바이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에 오즈윈드가 선정되었다는 것은 오즈윈드의 기술력과 제품성을 충분히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힌 후 “독보적인 기술력과 고객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올리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그 노력의 결과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바디드라이어 ’오즈윈드’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로운 욕실 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 신성델타테크㈜의 30년 제조 경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오즈윈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즈윈드 홈페이지 및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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