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선하가 OST로 따뜻한 용기와 위로를 전한다.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OST ‘미안해’를 부르며 따뜻한 감동을 전달하는 것.
11월21일 개봉한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영화 ‘바람’의 이성한 감독이 미즈타니 오사무 에세이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를 읽고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극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가슴 먹먹한 울림을 선사하는 OST일 지 모른다.
이성한 감독과 양상호 음악감독과의 호흡으로 만들어낸 훌륭한 OST 곡들 중, 영화의 타이틀 곡 ‘미안해’를 부른 김선하는 따뜻한 목소리와 섬세한 호흡으로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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