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정해인, 가을 뉴욕 빛내는 뉴욕 남친룩 포착…'동행욕구' 폭발

입력 2019-11-25 08:54   수정 2019-11-25 08:55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사진=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가을 뉴욕을 빛내는 ‘뉴욕 남친룩’을 선보인다.

오는 26일(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다. 특히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뉴욕 현지에서의 정해인 모습을 담은 스틸이 대 방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정해인은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정해인은 걷는 여행이라는 컨셉에 맞게 후드티, 배기팬츠, 힙색에 이르기까지 편안한 차림새를 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학생처럼 풋풋하다. 더욱이 높게 솟은 빌딩숲과 분주한 뉴요커 사이에서도 빛나는 정해인의 비주얼은 여심을 설레게 할 정도. 이처럼 ‘국민 남친’에 이어 ‘뉴욕 남친’으로 변신한 정해인의 모습이 동행 욕구를 자극, 첫 방송을 하루 앞둔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첫 방송에서는 뉴욕에서의 첫째 날을 보내는 정해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해인은 꿈에 그리던 버킷 여행지인 뉴욕 땅에 발을 내딛자마자 솟아 오르는 광대를 주제하지 못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그는 “꾸안꾸 스타일이다. 최대한 여행객처럼 안 보여야 한다”며 ‘뉴욕 동기화’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정해인은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도 하기 전에 택시 승차거부를 당해 멘탈 붕괴를 일으켰다고. 이에 정해인의 뉴욕 입성기가 공개될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첫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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