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88·사진)이 국내 조선산업을 세계 최고 반열에 올려놓은 공로로 부산대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신 회장은 70년 가까이 국내 조선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해사행정특별심의위원장(장관급) 등을 거친 뒤 국내 최초 민간 선박기술용역회사인 한국해사기술을 설립했다. 수여식은 28일 부산대에서 열린다.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88·사진)이 국내 조선산업을 세계 최고 반열에 올려놓은 공로로 부산대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신 회장은 70년 가까이 국내 조선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해사행정특별심의위원장(장관급) 등을 거친 뒤 국내 최초 민간 선박기술용역회사인 한국해사기술을 설립했다. 수여식은 28일 부산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