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가 활발한 활동으도 눈도장을 찍고 있다.
김관수가 SBS Plus 예능 '다함께 차차차'부터 오는 29일 첫 공개를 앞둔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까지 다방면에서 전방위 활약을 전하며 주목 받고 있다.
김관수는 예능 '다함께 차차차'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는 '골미남 축구단'이라는 연예인 축구단을 결성하여 국내 최강 풋살팀을 꺾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관수는 축구단 내 '부동의 1군'으로 활약하며 팀의 든든한 전력이 되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확한 슛팅 자세부터, 남다른 체격 조건까지 완벽하게 갖춘 김관수가 이제 막 결성된 '골미남 축구단'에서 보여주고 있는 활약에 감독 이천수는 물론, 주장 이수근까지 '엄지척'을 전할 정도다.
이에 더해 김관수는 본업인 배우로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KBS '회사가기 싫어',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소소한 오후의 도시', '옐로우 시즌1'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훈훈한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보는 남다른 존재감을 전해온 것.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라이프타임 신규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에서는 츤데레 남자 주인공 반해영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에 겉으로는 시크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영락없는 개구쟁이 면모를 가진 반전 캐릭터로 마성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예능과 웹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한 채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관수. 다채로운 모습으로 팔색조 같은 면모를 선보여 '차세대 스타'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으며, 성실히 한 단계씩 발돋움 해 가고 있기에 앞으로 그의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관수가 출연하는 '다함께 차차차'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으며,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은 오는 29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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